암컷은 앞날개 윗면 중앙에 흰색 띠가 있고 앞날개 아랫면에 노랑색이 크게 발달하고 있으므로 암수구별이 쉽다.
생태적 특징
국내분포 | 강원도 , 경기도 , 경상남도 , 경상북도 , 량강도 , 자강도 , 전라남도 , 전라북도 , 제주특별자치도 , 충청남도 , 충청북도 , 평안남도 , 평안북도 , 함경남도 , 함경북도 , 황해남도 , 황해북도 | 국외분포 | 러시아 , 일본 ,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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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식물 | 갈참나무 , 떡갈나무 , 밤나무 , 신갈나무 | 숙주버섯 | |
식성 | 초식성 | 한 살이 횟수 | 1년에 1회 |
활동 시기 | 3월 , 4월 , 5월 | 애벌레의 서식지 | 참나무림 |
성충의 서식지 | 산림 , 숲 , 초지 | 지방명 | 멧희롱나비 |
형태적 특징
몸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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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편 길이 | 34~63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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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색깔 | 날개의 앞면은 짙은 갈색으로 앞날개 바깥면에는 회백색의 점줄이나 물결무늬 띠가 4줄 그려져 있다. | 몸의 형태 | 더듬이는 갈고리 모양에 가깝고, 날개에 비해 몸통이 뚱뚱하다. 뒷날개는 바깥 반에 작은 노랑 무늬가 산재한다. 뒷면은 앞면의 색깔과 비슷하여 앞날개 바깥쪽에 3줄의 노랑 무늬가 있다. |
기타특성
다 자란 애벌레(종령)는 땅으로 내려와 두세 장의 마른 낙엽을 주둥이에서 뽑아낸 명주실로 엮은 다음 그 사이에 들어가 겨울잠을 잔다. 이듬해 봄에 깨어난 애벌레는 먹지 않은 채 곧바로 번데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