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 정보 | ||
| 줄기색 |
평활하며 회갈색 또는 암회색이다,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약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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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색 |
백색 또는 홍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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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기 | ||
| 결실기 | ||
| 열매형태 | ||
| 생육상 | ||
| 서식지 | ||
| 꽃차례 | ||
| 잎모양 | ||
| 잎맥 | ||
| 잎차례 | ||
| 뿌리형태 | ||
| 높이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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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
1.56159168E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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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runus yedoensis Mat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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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유무 |
fal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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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명 |
제주벗나무@ko 큰꽃벗나무@ko 사구라나무@ko 민벗나무@ko 사꾸라@ko 왕벗나무@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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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관 정보 | ||
| 관련문화_설명 |
코벨 Jon Carter Covell의 <한국문화탐구>에 왕벚나무에 대한 역사가 소개되어 있다.1912년 일본의 메이지정부는 미국과의 친선을 도모한다며 미국의 워싱턴DC에 수천 그루의 벚나무를 선물했다. 일본 아라가와 강변에서 수집한 이 벚나무들은 미국으로 간 지 얼마 되지 않아 벌레 피해를 받아 모두 죽었다. 몇 년 후 일본 도쿄시에서는 죽은 벚나무를 대신하여 새로운 품종의 벚나무를 다시 보냈는데 그 나무들의 모본이 바로 우리나라 제주도산 왕벚나무이이다.
이는 최근 여러 식물분류학자들의 연구로 확인된 사실이다.1920년대에 이승만박사가 프린스턴에 유학하고 있을 때 이 벚나무들이 늘어선 워싱턴DC의 포트맥강변길을 '일본벚꽃거리'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한국벚꽃거리'로 수정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제안했었다고 한다. 그 후 미국정부는 '동양벚꽃거리'로 이름을 바꾸었고 일본은 이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왕벚나무 자생지를 찾으려고 일본 전체를 샅샅이 뒤졌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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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역사_설명 |
한라산의 왕벚나무의 자생지란 말은 1912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한라산 남쪽 홍노리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던 다께((Taquet)신부가 꽃이 달린 벚나무의 표본을 수집하여 유럽으로 보냈다. 이때 제주도 사람들은 벚나무를 사옥이라고 불렀다. 다께신부는 다른 표본과 같이 프랑스의 분류학자인 레베유(Leveille)주교한테 보냈는데 벌링대학교의 Koehne교수가 이것을 조사하여
왕벚나무의 변종이라고 명명하였다. 당시 왕벚나무는 일본 도꾜 꽃집에서 발견되어 알려진 것인데 야외에서 이의 변종이 발견된 것을 한라산이 시초였다. 일본학자들이 일본 본토에서 왕벚나무를 찾으려 애썼으나 모두 헛탕이었다. 일본에서 자생지를 찾지 못하고 도꾜대의 고이즈미교수는 한라산에서 이를 확인하기로 하였다.
1932년 4월 나까이는 고이즈미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제주벚나무는 왕벚이 아니고 바로 사옥이라는 딴종류라고 하였다. 즉 암술대에 왕벚나무의 암술대같이 털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다른 신종으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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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산업_설명 |
왕벚나무 종자 발아 유도 방법, 액체질소를 사용한 왕벚나무 종자 발아 방법, 왕벚나무 수피 추출물 또는 이로부터 분리한 푸루네틴 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혈관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출원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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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약재_설명 |
왕벚나무의 종자를 야앵화라고 한다. 폐열을 내리므로 해수와 천식에 유효하며 홍역에도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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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관상_설명 |
봄에 꽃을 피우는 나무로 주로 남부지역의 가로변, 공원의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분재용으로 쓰기도 하며 가지를 잘라 꼿꼿이 용으로 쓰기도 한다. 음지에는 약하지만, 추위나 공해에 강하며 생장도 빨라서 가로수로 적당하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입으면 잘 낫지 않으므로 병충해를 조심하고 가지치기를 해도 맹아가 형성되기 어려우므로 심는 간격을 넓게 하여 자연스럽게 자라도록 놔두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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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_설명 |
가는벚나무좀 Xyleborus attenuatus, 감나무잎말이나방 Ptycholoma lecheana, 공깍지벌레 Lecanium kunoensis, 그물눈잎말이나방 Ptycholoma lmitartor, 기장테두리진딧물 Rhopalosiphum padi, 딱총나무수염진딧물 Aulacorthum magnoliae
루이스나무좀Xyleborus lewis,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무지개납작잎벌Neurotoma iridescens, 미국흰불나방Hyphanria cunea, 벚나무까마귀부전나비Fixenia pruni, 벚나무노랑혹진딧물Myzus yamatonis, 복숭아혹진딧물Myaus, persicae, 붉나무소리진딧물Toxoptera odinae, 왕벚나무혹진딧물Myzus muchaen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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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
| same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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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fs_seeAl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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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 no_hasRamifi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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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fruitDesc |
구형, 지름은 7~8mm, 검은색으로 익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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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생물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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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_정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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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_가장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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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af_depi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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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hasFlowerTy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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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hasGlobalDistrib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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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genericName |
Pru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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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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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petioleDescription |
잎자루에 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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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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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hasInternalDistrib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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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hasWinterB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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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relatedEnvironmentalResourceDesc |
왕벚나무 등의 도시 낙엽성 조경수의 탄소 저장량 및 연간 탄소 흡수량을 산출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도시 녹지 사업을 설계분야의 환경보정, 복원 분야 연구 및 정책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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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wr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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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특징 |
높이 15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껍질눈이 있고 세로로 잘게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표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 맥 위와 잎자루에 털이 있다. 잎자루에 1쌍의 꿀샘이 있다.4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홍색의 꽃 3~6개가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꽃자루와 꽃받침, 암술대에 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 6~7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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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relatedDyeDesc |
왕벚나무 꽃잎 추출물의 주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이다. 염색 견직물의 색상은 무매염과 선매염 시에는 노랑색에 가까운 YR이었으며 후매염에서는 대부분 Y색상을 나타내었다. 왕벚나무 꽃잎 염색은 자연친화적이며 동시에 색채감성 지향적인 고부가가치 섬유 패션
상품의 기획 및 개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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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christenerName |
Mat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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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specificEpithet |
yedoen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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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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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revie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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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el |
왕벚나무@ko Prunus yedoensis Matsum.@en Yochino Cherry@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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