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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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화_설명 |
향나무의 심재는 강한 향기를 내는데 이것을 불에 태우면 더 진한 향기를 내므로 제사 때 향료로 많이 쓰였다. 향나무의 목재는 연필재, 장식재, 조각재, 기구재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우물가에는 뚝향나무를 심고 묘지 주변에는 향나무를 식재하는 관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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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음식_설명 |
학질에 열매를 삶아서 물을 마신다. 잎과 줄기를 물에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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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역사_설명 |
경상북도 울진 죽변의 향나무(천연기념물 158호)는 500년 정도의 수령으로 추정된다. 울진의 향나무 일찍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전남 송광사의 쌍향수(천연기념물 88호)는 곱향나무가 나란히 자란 모양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길상사, 수선사로도 불리는 송광사의
쌍향수는 정혜쌍수, 선교일치를 주장한 보조국사 지눌과 그의 제자 담당국사가 중국에서 수도하고 돌아오면서 짚고 온 지팡이를 꽂아 태어난 나무라는 전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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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_설명 |
향나무 열매 에탄올추출물의 혈당강하 및 물추출물의 지질강하 활성, 향나무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위드롤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암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향나무 마루판, 향나무온열 매트, 향나무 목질부 추출물을 주요 활성성분으로 함유하는 항노화용 화장료 조성물 등에 관한 특허가 출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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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약재_설명 |
향나무의 가지, 잎, 종자, 나무껍질을 희엽이라고 한다. 풍한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감기에 해열 작용을 나타내고 풍습성 관절염에 굴신을 하지 못하고 통증이 있는 증상을 치료한다. 폐결핵에도 활용되며 요로감염증에도 쓰인다. 담마진에는 이 약을 태울 때나는 연기를 쐰다.
종자는 변비를 풀어주고 심계항진과 빈혈에도 효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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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관상_설명 |
향나무는 입지조건을 크게 구애받지 않아 건물 주변의 녹지조성이나 가로수로 이용하고 있으며 가지가 곧게 또는 구부러지는 모양새를 하고 있어 정원수나 생울타리로 애용되고 있고 분재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특히 공해와 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월동할 수 있어생활 주변에 가장 널리 쓰이는 상록교목 중의 하나이다.
어릴 때 성장은 더디며 뾰족한 침엽을 보이지만 10년 이상 지나면 침엽이 비늘잎형태로 변하면서 성장도 빨라진다. 열매는 땅에 떨어져 스스로 발아되는 경우는 드믈고 먹이가 되어 배설물에 섞여 나오면 과육에 있는 발아억제 물질이 제거되어 싹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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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_설명 |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 노송나무좀Phileosinus rudis, 삼나무깍지벌레Aspidiotus cryptomeriae, 측백나무좀Pholeosinus hopehii, 측백왕진딧물Cinara tujafilina, 향나무알락명나방Dioryctria juniperella, 향나무애굴깍지벌레Lepidosaphes palliida, 향나무왕진딧물Cinara fresai, 향나무좀Phloeosinus perlatus, 향나무하늘소Semanotus perlatus, 향나무혹파리Aschistonyx epp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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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향신료_설명 |
향기가 매우 강하고 해충 특히 모기퇴치에 효과가 있는 향나무의 꽃, 잎, 열매 줄기를 이용한 정유추출물을 사용하여 제조되는 향수에 관한 특허가 출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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