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 정보 | ||
| 학명 |
Bonasa bona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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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색 |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에는 흰색 띠가 있고, 머리 꼭대기와 뒷머리는 붉은 녹색을 띤 잿빛으로 검은 갈색의 가로띠가 여러 개 있다. 머리 꼭대기의 깃털은 길어서 관 모양의 깃을 이룬다. 등, 허리, 위꼬리덮깃은 붉은 녹색을 띤 잿빛 갈색으로 각 깃털에는 검은색의 가로지르는 선, 얼룩점, 가로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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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 |
부리는 검은 뿔 색으로 아랫부리 끝과 뒷부분은 갈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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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락 |
다리는 붉은 녹색을 띤 잿빛 갈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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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번식행동 |
먹이는 땅 위에서 무리 지어 다니며 찾는다. 평지나 아고산대 및 고산대의 숲에서 5∼6마리나 10여 마리씩 무리지어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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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 |
장과(漿果) 잎 꽃 기타 종자를 주로 먹으며 곤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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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배산란수 |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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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란기 | ||
| 깃털 |
어깨 깃은 붉은 갈색이며, 각 깃털에는 검은색 무늬가 2~3개 있다. 눈앞에서 눈 밑과 뺨까지는 흰색의 폭넓은 선이 지나가고,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검은색이다. 가슴, 배, 아래꼬리덮깃은 갈색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옆구리는 배와 비슷하나 전체적으로 붉은 여우 색을 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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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관 정보 | ||
| 관련역사_설명 |
왜주와의 교역을 위해 잣새와 꿩을 준비하게 하다
임금이 예조 판서신상에게 이르기를,
“예전 위(魏)나라 임금 조예(曹睿)가 오(吳)나라에 사람을 보내어 말[馬]로써 주기(朱璣)·비취(翡翠)·대모(玳瑁) 등을 바꾸니, 오나라 임금 손권(孫權)이 말하기를, ‘이는 모두 내가 쓰지 아니하는 물건인데다가 말을 얻을 수 있으니 내가 어찌 아끼리요. ’ 하고 주어 버렸다. 예전에도 이러하였는데 지금 우리 나라가 왜국(倭國)에 대한 경우야 더욱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왜주(倭主)가 두 번이나 실례를 하였으니 그 청을 듣지 않는 것이 마땅하지만, 옛 사람이 이르기를, ‘저이가 간사하거든 나는 진심으로 대하라. ’고 하였으니, 저희들이 실례하였다고 하여 우리의 예의를 무너뜨릴 수야 있겠는가. 내가 듣기로는 왜주는 나이가 젊어서 노리개의 물건을 간절히 구한다고 하니, 잣새[銅？鳥]와 들꿩[野雉]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
하니, 상이 아뢰기를,
“꿩은 본래 고집이 있어서 길들이기 어려울까 하옵니다. ”
하자, 임금이,
“지난번에 강무장(講武場)에서 흰 꿩을 잡았는데 역시 길들여서 후원에 놓았으니, 어찌 길들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느냐. ”
하였다. 상이,
“꿩은 경상도에서 미리 준비하게 하소서. ”
하니, 임금이,
“옳다. ”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16책 52권 26장 A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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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총부 당상이 들꿩이 도총부 지붕 위에 앉았던 것을 아뢰다
도총부 당상(都摠府堂上)이 아뢰었다.
“지난 16일 들꿩이 동쪽에서 날아와 도총부 지붕 위에 앉았다가 한참 만에 의정부를 향해 날아갔습니다. 처음에는 후원(後苑)에 꿩이 많으므로 후원에서 날아왔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후원은 멀어서 날아올 수 없겠기에 감히 아룁니다. ”
【태백산사고본】 13책 20권 18장 A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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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
| same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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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fs_seeAl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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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 no_bodyLengthOfFemale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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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bodyLengthOfMale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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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soar |
날 때는 심한 날개짓 소리를 내며, 나무 위에 올라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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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gameticSelection |
수컷은 '삐루루' 또는 '삣 삣 삣' 울며, 서로 부를 때 수컷은 '칫 칫 칫', 암컷은 '싯 싯 싯' 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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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competition |
경계할 때는 수컷은 '윗 윗 윗', 암컷은 '곳 곳 곳' 소리를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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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hasGlobalDistrib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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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genericName |
Bona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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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eggColor |
연노랑 바탕에 짙은 갈색의 작은 얼룩점이 여기저기 나 있다, 붉게 녹슨 색을 띤 크림색으로 어두운 갈색의 얼룩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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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hasStop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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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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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nestLocation |
숲속 땅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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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wr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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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특징 |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에 흰색 띠가 있고, 머리 꼭대기와 뒷머리가 붉은 녹색을 띤 잿빛으로 검은 갈색의 가로띠가 여러 개 있다. 머리 꼭대기의 깃털이 길어서 관 모양을 이룬다. 등, 허리, 위꼬리덮깃은 붉은 녹색을 띤 잿빛 갈색으로 각 깃털에 가로지르는 검은 줄과 얼룩점, 가로띠가 있다. 어깨깃은 붉은 갈색이며 각 깃털에 2~3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다. 눈 앞부터 눈 밑과 뺨까지 흰색 줄이 폭넓게 지나가고,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검은색을 띤다. 가슴, 배, 아래꼬리덮깃은 갈색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옆구리는 배와 비슷하나 전체적으로 붉은 여우색을 띤다. 부리는 검은 뿔색이고, 아랫부리의 끝과 뒷부분은 갈색이다. 다리는 붉은 녹색을 띤 잿빛 갈색이다. 평지의 우거진 침엽수림이나 활엽수림에서 생활하는 텃새이다. 둥지는 키 작은 나무의 뿌리나 쓰러진 나무의 밑처럼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5월 하순~6월로 6~12개 낳는다. 알은 붉게 녹슨 색을 띤 크림색으로 어두운 갈색 얼룩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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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hasWinteringHabit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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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af_depi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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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nestShape |
숲속 땅 위에 둥지를 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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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cry |
암컷은 '삐루루' 또는 '삣 삣 삣' 울며, 서로 부를 때 수컷은 '칫 칫 칫', 암컷은 '싯 싯 싯' 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경계할 때는 수컷은 '윗 윗 윗', 암컷은 '곳 곳 곳' 소리를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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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hasBreedingPl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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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specificEpithet |
bona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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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revie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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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el |
들꿩@ko Bonasa bonasia@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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