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기본 정보
일반명칭 Black Woodpecker@en
까막딱다구리@ko
nature:Dryocopus (nature:Dryocopus)  관련 생물종 
nature:Picidae (nature:Picidae)  관련 생물종 
nature:Piciformes (nature:Piciformes)  관련 생물종 
nature:Aves (nature:Aves)  관련 생물종 
nature:Chordata (nature:Chordata)  관련 생물종 
nature:Animalia (nature:Animalia)  관련 생물종 
상세정보
상세 정보
서식지
레드리스트
천연기념물 242
학명 Dryocopus martius
체색 수컷 겨울깃의 이마에서 머리꼭대기를 지나 뒷머리까지는 광택이 있는 어두운 적색이다. 이외의 몸은 검은색이고, 배면과 얼굴은 다소 철청색의 광택이 있지만 아랫면에는 광택이 없이 약간 회색을 띠고 있다.
꼬리 꼬리는 뚜렷한 쐐기꼬리인데 중앙의 4쌍은 뾰족하고 다음의 1쌍은 다소 둥글며 가장 바깥쪽의 1쌍은 퇴화되어 보이지 않는다.
부리 부리는 매우 단단하지만 어느 정도 편평하다. 콧구멍 홈은 부리 끝에 이른다. 부리등, 밑선, 콧구멍 홈의 윗가장자리는 뚜렷한 능선을 이룬다. 털은 딱딱하나 짧아서 콧구멍을 덮는데불과하다. 부리는 회백색이고 부리등의 능선 및 끝은 석판 검은색을 띤다.
번식둥지 둥우리의 출입구 크키는 지름이 8.5~13cm이고 깊이는 20~55cm이다. 구멍 속 가장 큰 부분의 지름은 15~28cm 이고, 산좌에는 소재가 없다.
부리길이 55~64mm
몸길이 45cm
번식행동 4~25m 높이의 나무 줄기에 암수가 공동으로 8~17일이나걸려 구멍을 파서 둥우리를 완성한다. 암수 공동으로 포란, 육추
비번식행동 몸을 수직으로 세워 나무 줄기에 붙어 나선형으로 선회하면서 위로 올라가 인근 수목으로 옮겨간다. 삼각형의 뾰족한 부리로 크낙새와 같이 나무를 무섭게 쪼는데 나무 가지는 좌우로 한 번씩 쪼으면 도끼로 찍듯이 큰 나무 조각이 찍혀 떨어지며 나무를 쪼을 때마다 산이 울릴 정도로 요란한 소리를 낸다. 부리로 나무 줄기를 두들겨 가며 구멍을 파서 속에 있는 큰 갑충의 애벌레를 끄집어 내 먹는다.
먹이 곤충류인 딱정벌레 목, 벌 목, 쌍시 목, 식물의 열매
날개편길이 228mm~258mm
날개 첫째날개깃의 첫째깃은 첫재날개덮깃보다 10mm 이상 길며 둘째깃의 1/2 보다 짧고 첫째깃과 둘째깃의 끝은 좁다.
한배산란수 3~6
산란기
분포범위 거의 연속적으로 한대와 온대의 구북구인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7월의 기온이 북반구는 10~15℃ 사이와 남반구는 26.1~30℃ 사이에 국한 분포한다. 유럽에서는 광범위한 지역에 이르는 벌채는 분포권을 분리시켰고 지난 19세기 후반기에 유럽 중부 및 서부에서는 대대적인 침엽수 조림이 계속된 이래 까막딱다구리는 독일 남부와 중부의 산림에서부터 유럽의 중부와 북부에 까지 퍼져 나아갔다. 그렇지만 아직 덴마크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마지막 빙하 말기의 스칸디나비아의 만년빙이 녹기 시작한 이후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서식해 왔다.
연관정보
연관 정보
관련역사 http://lod.koreanhistory.or.kr/resources/유물_삼국사기
http://lod.koreanhistory.or.kr/resources/인명_효공왕
http://lod.koreanhistory.or.kr/resources/인명_신덕왕
http://lod.koreanhistory.or.kr/resources/유물_삼국유사
관련문화_설명 까치는 상서로운 새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까치를 죽이면 죄가 된다.’는 속신이 전국에 퍼져 있으며, ‘아침에 까치가 울면 그 집에 반가운 사람이 온다.’고 한다. 경기·충청 등 중부지방에서는 까치가 정월 열나흗날 울면 수수가 잘 된다고 믿고 있으며, 까치가 물을 치면 날이 갠다고 한다. 또한, 호남지방에서는 까치둥우리가 있는 나무의 씨를 받아 심으면 벼슬을 한다는 속신이 있다. 충청도에서는 까치집을 뒷간에서 태우면 병이 없어진다고 하며, 까치집 있는 나무 밑에 집을 지으면 부자가 된다는 속신도 중부지역 일원에 널리 퍼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오래된 까치집은 전광(癲狂:미친 병)·귀매(鬼魅)·고독(蠱毒:뱀·지네·두꺼비들의 독기)을 다스리는데, 이를 태워 재로 만들면서 숭물(崇物)의 이름을 부르면 낫는다고 하였다. 이처럼 까치는 반가운 사람이나 소식이 올 것을 알리는 새로서, 그리고 부자가 되거나 벼슬을 할 수 있는 비방을 가진 새로서 우리 민족에게 인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세시풍속 중에 칠월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놓은 오작교(烏鵲橋)를 건너서 만나는 날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칠석에는 까마귀나 까치를 볼 수 없다고 하며, 칠석날을 지난 까치는 그 머리털이 모두 벗겨져 있는데, 그것은 오작교를 놓느라고 돌을 머리에 이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전설에서 오작교는 남녀가 서로 인연을 맺는 다리로 알려졌다. 남원의 광한루에 있는 오작교는 바로 이도령과 성춘향이 인연을 맺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상북도 경기도 서면에는 ‘까치성’이라는 작은 토성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신라의 김유신이 백제를 공격할 때 군사를 이끌고 그곳에 이르자 이상한 까치가 날아와 진영을 돌다가 대장기 끝에 앉았다. 김유신(金庾信)이 칼을 빼어들고 까치를 향하여 호통을 치자 까치는 한 절세미녀로 변하여 땅에 떨어졌다. 그 여자는 백제의 공주인 계선(桂仙)으로 신라군의 동정을 염탐하러 왔던 것이다. 김유신은 계선의 항복을 받은 뒤 진군을 계속했는데, 그 뒤로 그 성을 ‘까치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 이외에도 까치에 관한 설화는 많다. <까치의 보은>으로 조사된 설화는 과거보러 가는 한량이 한 수쿠렁이한테 잡아먹히게 된 까치를 그 구렁이를 죽이고 살려주었는데, 나중에 한량이 죽인 구렁이의 암컷의 보복으로 죽게 되었을 때 머리로 절의 종을 받아 종소리 세 번을 울려 한량을 구하고 까치는 죽었다는 이야기로서 전국 각지에 전승된다. 여기에 등장하는 까치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새로 되어 있다. 경상북도 영주에 있는 부석사는 까치가 나무껍질을 물어다 떨어뜨린 곳에 세운 절이라는 이야기가 전한다. 또한, 뱀에게 잡아먹히게 된 까치를 구해준 사람이 뒤에 뱀의 독이 있는 딸기를 먹고 죽었는데, 까치가 온몸을 쪼아 독을 제거하여 살아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와 같이 설화에는 까치가 은혜를 알고 사람의 위기를 구해주는 새로 나타난다. 민요에도 까치가 등장한다. 아이들이 이를 갈 때 빠진 이를 지붕에 던지며 “까치야, 까치야, 너는 헌 이 가지고, 나는 새 이 다오.”라는 동요를 부르기도 한다. 아이들의 눈에 티끌이 들어갔을 때도 그것이 나오도록 할 때 노래를 부르는데, 거기에도 까치가 등장한다. “까치야, 까치야, 내 눈에 티내라, 안 내주면 네 새끼 발기발기 찢겠다.” 이 밖에도 까치는 민요와 유행가의 소재가 되고 있다.
관련음식_설명 새해를 반기는 새로 알려져 있음
관련역사_설명 까치는 고대로부터 우리 민족과 친근하였던 야생조류로서 일찍부터 문헌에 등장한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기록된 석탈해신화(昔脫解神話)에는 석탈해를 담은 궤짝이 떠올 때 한 마리의 까치가 울면서 이를 따라오므로 까치 ‘작(鵲)’자의 한 쪽을 떼어가지고 석(昔)으로써 성씨를 삼았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삼국유사≫에는 신라 효공왕 때 봉성사(奉聖寺) 외문 21칸에 까치가 집을 지었다고 하였고, 신덕왕 때에는 영묘사(靈廟寺) 안 행랑에 까치집이 34개, 까마귀집이 40개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보양이목조(寶壤梨木條)에도 보양이 절을 지을 때 까치가 땅을 쪼고 있는 것을 보고 그곳을 파서 예전 벽돌을 많이 얻어 그 벽돌로 절을 지었는데, 그 절 이름을 작갑사(鵲岬寺)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관련종_설명 까마귀, 큰부리까마귀 등 까마귀류와 비번식기에 함께 지내는 것을 볼 있으며, 주변에 맹금류가 오면 무리를 형성하여 내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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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기타
no_genericName Dryocopus
생태특징 활엽수와 침엽수가 함께 자라는 지역의, 오래된 나무가 무성한 곳에 평지에서 높고 험한 지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서식한다. 몸을 수직으로 세워 나무줄기에 붙어 나선형으로 선회하면서 위로 올라가 인근 수목으로 옮겨간다. 부리로 나무줄기를 두들겨 가며 구멍을 파서 곤충의 애벌레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땅 위에서 4~25m 높이의 나무줄기에 암수가 공동으로 8~17일 동안 구멍을 파서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4~6월이다. 알은 흰색으로 3~6개 낳아 14~16일 동안 품는다. 먹이는 곤충류를 주로 먹으며, 식물의 열매도 먹는다.
no_christenedYear 1758
타입
no_hasThumbnail
no_writer


일반특징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전체 깃털이 검은색이다. 단, 수컷은 이마에서 머리꼭대기를 지나 뒷머리까지 광택이 나는 어두운 붉은색이며, 암컷은 뒷머리만 붉은색이다. 부리는 회백색이며, 부리 등과 끝은 검은색이다. 튼튼한 다리는 시멘트색을 띤 회색이다.
foaf_depiction
no_christenerName Linnaeus
no_hasVideo
no_specificEpithet martius
no_reviewer
label Black Woodpecker@en
까막딱다구리@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