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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파충류 (15 건)
구렁이
Elaphe schrenckii
Strauch
크기는 110~120cm로 한국에 분포하는 뱀류 중에서 제일 크다. 등은 황갈색이고 배는 황색이며 흑색의 점무늬가 흩어져 있다. 먹구렁이와 황구렁이 2종류가 있으며 제주도에는 없다.
도롱뇽
Hynobius leechii
Boulenger
몸은 갈색 바탕에 암갈색의 둥근 얼룩무늬가 띄엄띄엄 있는 것이 많으며 특히 눈의 뒷부분에서부터 몸통의 등 쪽에 얼룩무늬가 뚜렷하다. 머리의 앞부분과 꼬리 뒷부분에 검은색의 작은 점무늬가 촘촘히 나 있다. 몸의 옆에서 배에 이르기까지 몸 색깔이 점점 엷어지며 점무늬의 수도 적어진다. 다 자란 수컷은 8~12㎝, 암컷은 7~9㎝ 크기이다.
두꺼비
Bufo gargarizans
Cantor
황소개구리를 제외한 우리나라 양서류 중 가장 크다. 등은 갈색이며 끝 부분이 검은 울퉁불퉁한 돌기가 피부에 나 있다. 몸통과 네 다리의 등 쪽에 불규칙한 흑갈색 무늬가 있다. 연못이나 논 주위에 모여들어 알을 낳으며 알 낳는 장소를 바꾸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맹꽁이
Kaloula borealis
Barbour
주둥이가 작으며 맨 끝이 약간 둔하게 뾰족하고 아랫입술보다 조금 앞쪽으로 돌출되어 있다. 울음주머니는 아래턱의 앞쪽 끝 부분에 한 개 있는데 뚜렷이 나타난다. 동공은 검은색 타원형이고 홍채는 검은색에 황금색 가루를 바른 것처럼 보인다. 각막은 은백색이다. 전체 몸의 형태는 팽배해 있다. 성체의 크기는 암·수 모두 4.5㎝ 정도이다.
살모사
Gloydius brevicaudus
Stejneger
머리는 삼각형이며 휴식을 취할 때에도 머리를 땅바닥에서 30도 정도 들어 올린다. 몸의 비늘에 높은 용골돌기가 있다. 몸은 주로 붉은색이나 검은색이 감도는 갈색으로 좌, 우에 검은 테두리를 가진 둥근 무늬가 있다. 혀는 검은색이고 꼬리 끝은 황색이다. 배는 검은 편이며 얼룩무늬가 흩어져 있다. 5월에 짝짓기를 하여 9~10월 사이에 새끼를 낳는다.
참개구리
Rana nigromaculata
Okada
등 쪽의 바탕색은 개체에 따라 변이가 많아 대개 녹색, 갈색, 연한 회갈색 그리고 황색을 띤다. 등 가운데에는 주둥이 끝에서 항문까지 연한 색의 세로줄이 있으며 등 옆쪽의 융기선도 같은 색이어서 모두 세 개의 연한 색이 세로로 이어져 있다. 다 자란 것은 크기가 대략 6~9㎝인데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색깔이 다르다. 수컷은 녹색 바탕이며 주둥이 끝에서 항문까지 등 가운데에 담청색 또는 담등색의 줄이 뚜렷하다.
청개구리
Hyla japonica
Günther
보통은 등 쪽이 녹색이지만 황록색 바탕에 진한 녹색이나 흑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수컷은 머리 근처에 커다란 울음주머니가 있고 암컷은 없다. 몸통은 납작하고 홀쭉하다. 다 자라면 암·수 모두 2.5~4㎝ 정도 크기이다.
금개구리
Pelophylax chosenicus
Okada
등면의 반문은 일반적으로 참개구리에 비해 밝은 연녹색이며 등면에는 중앙선이 없고 양쪽 등 옆으로 2개의 굵고 뚜렷한 금색의 융기선을 가지고 있어 참개구리와 쉽게 구별된다.
까치살모사
Agkistrodon saxatilis
체색은 황갈색부터 적갈색까지 다양한 색이다. 살모사류 가운데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가 80~90cm 정도 된다. 혀는 살모사와 마찬가지로 검은색이며 머리 뒤쪽에 펜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이 굵은 편이고 꼬리가 짧다. 등에는 황갈색 바탕에 42~60개의 암갈색 가로무늬가 있고 배에는 대리석상의 무늬가 있다. 정수리에는 거꾸로 된 V자 모양의 무늬를 가지며 눈에서 목까지 흰 선이 없다. 살모사와 달리 몸에 엽전 무늬 대신에 긴 줄무늬가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대륙유혈목이
Amphiesma vibakari
ruthveni
몸길이는 45∼60cm이며, 등 쪽은 짙은 갈색이고 목에 옅은 띠 모양 무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