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등할미새

Motacilla grandis LOD 상세 작성자 : 진선덕 감수자 : 이우신
검은등할미새 검은등할미새 검은등할미새 검은등할미새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 눈썹선, 턱밑은 흰색이다. 머리꼭대기부터 윗꼬리덮깃까지는 검은색이나, 등에 있는 깃털의 가장자리는 잿빛 어두운 회색으로 폭이 좁다. 눈앞, 뺨, 귀 깃, 턱 아래 부위, 목, 윗가슴은 검은색이며 그 밖의 몸 아랫부분은 흰색이다. 가늘고 긴 부리는 등이 거의 곧고 검은색이며 다리도 검은색이다. 강이나 호숫가에서 관찰되는 텃새이다.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번식이 끝나면 2~3마리의 어린 새를 동반하여 작은 무리를 형성한다. 땅 위에서 걸어 다니며 먹이를 구하고,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아먹기도 한다. 휴식을 취할 때는 끊임없이 꼬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다른 할미새류처럼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공격한다. 둥지는 물가의 벼랑, 언덕의 파인 곳, 물가의 풀밭 속 땅 위, 돌담 사이 등에 식물의 줄기, 마른 잎, 나무껍질 등을 이용해서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3월 중순~7월로 4~6개 낳아 11~13일 동안 품는다. 알은 잿빛을 띤 흰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작은 얼룩점이 있다.

관련이미지

생태적 특징

생태적 특징 테이블 입니다.
분포범위 번식지 벼랑
기착지 월동지 호소
짝짓기 산란기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포란(일) 11~13 부화
육추(일) 소리 찌-찌-, 찌-찌-'
보호색 행동 배우자선택 의사행동
경계 및 경쟁 집단번식
탁란 둥지
둥지재료 식물의 줄기, 마른 잎, 나무껍질 등 둥지위치 둥지는 물가의 벼랑, 언덕의 파인 곳, 물가의 풀밭 속 땅 위, 돌담 사이 등
한배산란수 3~6 알모양
알색 잿빛을 띤 흰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작은 얼룩점 비번식행동 휴식을 취할 때는 끊임없이 꼬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다른 할미새류처럼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공격을 한다.
먹이 땅 위에서 걸어 다니며 먹이를 구하고 날아다니는 벌레를 공중에서 잡아먹기도 한다. 지방명

형태적 특징

형태적 특징 테이블 입니다.
암컷 몸길이(cm) 21 수컷 몸길이(cm) 21
암컷 부리길이(mm) 수컷 부리길이(mm)
암컷 날개편길이(mm) 수컷 날개편길이(mm)
부리형태 꼬리형태
날개형태 발가락형태
깃털 체형
체색 흰색의 눈썹선과 턱은 검은색의 머리, 얼굴, 가슴 및 등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배와 날개는 대부분 흰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꼬리는 검은색이며, 가장자리깃은 흰색이다. 어린새: 머리, 가슴, 등이 회색이며, 날개깃고 꼬리의 검은색도 어미새보다 연하다.

외부정보

data.kdata.kr

검은등할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