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잎벌레

Colasposoma dauricum Mannerheim, 1849 LOD 상세 작성자 : 정부희 감수자 : 변봉규
고구마잎벌레 고구마잎벌레 고구마잎벌레 고구마잎벌레

몸길이는 5.3~6.0mm, 몸이 흑색이며 등쪽은 구리색과 남색을 보이며 광택이난다. 앞가슴등판은 (점각)홈이 많이있다. 한국(북부, 중부, 남부, 제주도), 일본(혼슈, 시코쿠, 큐슈, 쓰시마), 중국(만주, 북부, 서부, 중부, 남부), 러시아(동시베리아)에 분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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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적 특징

형태적 특징 테이블 입니다.
몸길이 5.3~6.2mm
날개를 편 길이
몸 색깔 전체적으로 광택성의 청람색, 적동색, 녹청색, 청동색을 띤다. 몸의 형태 몸 윗면에는 센털이 없다. 머리는 앞가슴등판으로 많이 함입되어 있으며 부분적으로 주름져 있다. 앞가슴등판에는 점각들이 빽빽이 나 있으며, 앞가슴등판의 기부 폭은 딱지날개와 비슷하다. 딱지날개의 점각은 앞가슴등판의 점각보다 덜 빽빽하게 나 있다. 어깨 부분은 잘 발달하였다.

기타특성

암컷은 가늘고 긴 녹색의 알을 1개씩 땅표면에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땅속에 들어가 뿌리를 먹고 산다. 애벌레로 월동하다가 이듬해 5~6월에 번데기가 된 뒤, 6~7월에 날개돋이를 해 어른벌레가 된다. 애벌레가 고구마의 뿌리를 먹을 때도 있다.